About the Role
본 포지션은 반도체 설계 자동화 및 서버 시스템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EDA 툴의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 최적화, 내부 시스템 자동화 및 유지보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기술적 깊이와 시스템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R&D의 효율을 끌어올릴 인재를 모십니다.
[주요 업무 내용]
- Design Automation 환경 설계 및 운영
- EDA Tool 설치,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 LSF 기반 클러스터 관리 및 자원 최적화
- Linux 환경의 서버 운영 및 문제 해결
- 라이선스 서버(FlexLM 등) 관리
- Bash / CSH / Python 등 스크립트 작성 및 디버깅
[자격 요건]
- 시스템/반도체 관련 업무 경험 5년 이상
- Python, Perl 등 스크립트 언어 활용 능력
- LSF 환경 및 EDA 툴 사용/운영 경험
- Linux 기반 시스템 운영 및 네트워크 관리 경험
- 학사 이상 (전기전자, 컴퓨터공학 전공 우대)
[우대 사항]
- LSF Programming 숙련자
- 기술 문서 작성 및 환경 표준화 경험
- EDA Tool 라이선스 서버(FlexLM 등) 최적화 경험
- 영어 커뮤니케이션 가능자 (TOEIC Speaking or OPIc IM 이상)
[이런 분들께 적합합니다]
- EDA Tool 개발 또는 Design Automation 분야에서 실질적 경험과 기술적 깊이를 갖춘 분
- 디지털 회로 설계 및 Verification 흐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실질적 문제 해결 경험이 있는 분
- 복잡한 기술을 팀원 및 타 부서와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분
- Python, Tcl, Shell 등을 활용한 자동화 경험이 있으며, 효율적인 설계 환경 구축에 관심 있는 분
- 제한된 정보 안에서도 스스로 구조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내는 논리적 사고가 강한 분
- 이직 횟수가 많지 않고, 조직 내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
[복지 및 처우]
- Competitive (본 포지션에 적합한 매칭 후보자분들께 상세 JD 및 Compensation 규모에 대한 MyNext의 전문적인 어드바이스를 제공합니다.)
#반도체DA #설계자동화 #EDA툴 #클러스터관리 #시스템운영 #MyNext커리어
포지션 매칭 문의 및 프로필 등록하기 →
관심 포지션에 즉시 매칭 되지 않더라도, 향후 유사한 리더십 기회가 열릴 경우 우선적으로 연락 드릴 수 있도록 사전 프로필 등록을 권장 드립니다.
MyNext 인사이트
Design Automation 분야는 전통적인 반도체 설계 지원을 넘어 이제는 전사 R&D 효율성과 직결되는 핵심 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클러스터 환경, 다양한 툴 체계, 복잡한 라이선스 구조 속에서 시스템 안정성과 자동화 수준을 끌어올리는 역할은 단순한 유지보수 그 이상입니다. 이번 포지션은 바로 그 접점에서 기술적 깊이와 운영 최적화를 동시에 고민할 수 있는 분에게 열려 있습니다.
현업에서 Design Automation을 다루고 계신 분들은 업무 범위가 생각보다 넓고 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실 겁니다. 스크립트 자동화만 해도 툴 설치와 디버깅, 실사용자의 피드백 반영, 서버 사이드 커뮤니케이션까지 이어지며 반복적인 기술 정비가 일상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과정이 향후 DA 리더 또는 시스템 구조 설계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이번 기회는 단순한 엔지니어 포지션을 넘어 반도체 설계 환경의 본질을 경험하고, 기술팀 전체의 프로덕티비티를 끌어올리는 구조적 시야를 기를 수 있는 발판으로 판단됩니다.
MyNext 커리어 코칭에서는 EDA나 Design Automation처럼 특수 기술 기반 커리어의 방향성 재설정이 중요한 분들을 위한 전략 설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반 툴이 빠르게 침투하면서도 DA 직무는 오히려 더 정밀하고 복합적인 운영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흐름 속에서 본인의 기술을 단순한 유틸리티가 아닌 조직 전략과 연결된 코어 역할로 전환하고 싶다면, 지금이 그 방향을 잡을 때입니다. 미래 CTO 혹은 R&D 인프라 총괄로 나아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