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Role
글로벌 Tech 기업에서 Head of Public Policy (Korea)
포지션을 오픈합니다. 이 포지션은 단순한 대관이나 법규 준수 차원을 넘어, 급변하는 모빌리티 규제 환경 속에서 회사의 시장 접근 전략을 설계하고 정부·기관·산업 협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핵심 리더십 역할
입니다.
한국 시장의 제도 변화와 정책 동향을 선제적으로 해석해 본사 및 Regional HQ에 전략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주요 업무]
- 모빌리티·물류·라스트마일 산업 관련 규제 및 정책 분석
- 정부·규제기관·산업협회와 협력 및 정책 협의 리드
- 본사 및 Regional HQ와의 전략 조율 및 보고
- 신규 사업 및 시장 확장을 위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설계
[자격 요건]
- Public Policy/대관/규제 대응 경력 10년 이상
- 국회·정부기관·산업협회 네트워크 보유
- 글로벌 기업 또는 모빌리티/플랫폼 산업 경험 필수
-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필수
[우대 사항]
- 스타트업/글로벌 테크 기업의 Public Policy 리더 경험
- 모빌리티·물류·모빌리티 금융(렌탈/리스) 규제 대응 경험
- 복잡한 Stakeholder 간 협상 경험
[이런 분들께 적합합니다]
-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정책·규제 대응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고 싶은 분
- 글로벌 본사와 한국의 정책 환경을 잇는 전략 브릿지 역할을 희망하는 분
- 향후 APAC Policy Director로 성장할 기회를 탐색하는 분
[복지 및 처우]
- Competitive (본 포지션에 적합한 매칭 후보자분들께 상세 JD 및 Compensation 규모에 대한 MyNext의 전문적인 어드바이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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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포지션에 즉시 매칭 되지 않더라도, 향후 유사한 리더십 기회가 열릴 경우 우선적으로 연락 드릴 수 있도록 사전 프로필 등록을 권장 드립니다.
MyNext 인사이트
Public Policy 리더는 단순히 정부 대응 창구가 아니라, 기업의 시장 확장 속도를 좌우하는 전략 설계자에 가깝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산업은 규제와 제도 변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분야로, 법령 해석·기관 협상·산업 협회와의 연계가 곧 사업 기회의 크기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이 역할에서 쌓은 경험은 단순한 국내 대관 업무를 넘어, 정책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실행 경험으로 축적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Mobility & Tech 환경에서 Regional Policy Director 혹은 APAC General Manager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 레버리지라 할 수 있습니다.
Ai 디지털 시대에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규제·정책 경험을 어떻게 경영 전략 자산으로 재정의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런 점은 MyNext 커리어 코칭에서 방향을 점검해 보셔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